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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열린강의

미국정치행정

담당교수
강경태
강의수
20
수강
867
제작연도
NCS분류
사회과학>사회과학기타>정치외교학
강의설명
500년 전 콜로버스가 미국을 발견하고서도 북미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영국에서 자유를 찾아 떠나온 사람들이 정착하면서부터 본격적인 대 변혁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새로운 정착민들은 국가와 사회를 구성하게 되면서 새로운 규칙과 법을 필요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본국과의 종속적인 관계에서 탈피하려는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이라는 신생국을 탄생하게 하였다. 새로운 국가는 여러 가지 제도를 제정하였으며 남부와 서부로 국가 규모가 확장되면서 기존 제도는 확대 발전되고 또다시 새로운 제도나 문화도 생겨나게 되었다. 이 과목에서는 지난 200여 년간에 걸친 미국사회의 변화를 역사적인 측면보다는 정치, 행정, 사회의 변모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영국과 달리 성문법으로 이루어진 미국 헌법은 한 번도 폐기되지 않고 지금도 그대로 사용될 정도로 거의 완벽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으며 헌법에서는 일반 국민과 각주들의 기본권을 적극 보장하면서도 독립국가로서의 단일성을 보장하기위해 연방제를 채택하였다. 연방정부 내에는 철저한 삼권분립을 강조하면서 대통령과 의회의 기능이 크게 강조되었다. 대통령은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관료제로 이루어진 280만 연방 공무원사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미국의 역사는 인권 발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국의 정치와 행정을 관통하는 근간은 일반 시민이다. 이들의 의사가 국정에 제대로 반영되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에는 정당, 언론 및 다양한 이익집단을 들 수 있다. 이 조직들은 자신들의 이해와 보다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권력 확보를 위해 상호 경쟁한다. 투표와 선거는 가장 평화적이며 가장 치열한 경쟁으로 미국 사회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촉매제이다. 즉 이 과목은 미국정치과정을 정부조직구조(헌법, 연방주의), 미국정치의 상징인 인권, 정치제도(이익집단, 정당, 투표와 선거, 언론) 및 정부기관(대통령, 의회, 관료제)을 중심으로 각 단원별로 고찰한다. 시청자들은 이 과목을 통해 미국 정치구조와 행정의 근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